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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조사지점 50곳 대상 수질검사 나서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지하수 현황 및 수질변화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수질관리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인천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 조사지점의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은 환경부의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 실태 측정계획’에 따라, 구․군별 5개 지점씩 총 50개 지점이며, 이에 대해 상·하반기 연 2회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는 중요한 수자원으로 깨끗한 수질을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하수 수질측정망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로 지하수 오염을 감시하고 시민들이 지하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화도의 아름답고 신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해 주세요강화군, UCC 창작콘텐츠 공모전 진행내달 8일까지 공모기간 연장, 참가만 해도 경품 쏟아져
강화군은 UCC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7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군이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다양한 시각에서 찾아보고 이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활용하고자 진행 중이다. 파급력이 높은 SNS를 활용해 최근 성장세 시장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관광도시 강화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수상작은 강화관광 SNS 및 관광박람회 등에 홍보물로 사용되며, 국내외 온라인 채널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시대를 맞아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된 우수한 미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파급력이 높은 SNS에 지속적으로 노출한다면 강화관광에 대한 브랜드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여름 휴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보내세요”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집중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 등을 완료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에는 총 7개의 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1개소, 민박 1,230개소 등 1,238개소의 농촌관광휴양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천연염색, 떡매치기, 화문석 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축제, 관광농원, 체험 및 숙박, 식당 등 시설을 이용해 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건강증진 생활체육 확대… ‘활력넘치는 삶’
인천시는 올해 건강증진사업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활력 넘치는 300만 시민의 삶’을 실현한다.
시는 10개 군‧구와 함께 건강생활 실천과 금연 캠페인, 만성질환예방 등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연령별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을 크게 늘리고 체육시설도 대폭 확충하며, 시민 건강과 각종 모임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이들 건강증진과 체육 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11일 “대부분의 건강증진과 체육 강좌가 집에서 가까운 주민지원센터, 보건소, 체육관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100세 시대 이들 강좌에 참가해 튼튼한 몸을 유지하고 활력넘치는 생활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강화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개최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주간을 맞아 오는 26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임채홍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의로 진행되며, 편안한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 도전하는 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올바른 양육법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관내 학부모 및 교사 등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성장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공감하고 실제적 양육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구, 2018 토요문화한마당 공연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2018 토요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문화한마당은 지역예술인, 동아리 등 아마추어에게는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구민에게는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매년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공연 참가자는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공개 모집하였으며, 지역 예술인의 열띤 관심 속에 실력과 개성을 갖춘 총 19개 공연 단체가 선정되었다.
6월 16일 계양산 장미원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효성JC공원, 서운야외공연장 등 구민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용현5 재개발정비구역 해제 고시
인천광역시는 남구 ‘용현5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을 해제 고시했다고 밝혔다.
‘용현5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남구 용현동 61번지 전면철거 후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2009년 10월 5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되었으나, 이후 조합설립을 하지 못하고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장기간 정체되어 있었다.
장기간 재개발사업이 정체됨에 따라 30%가 넘는 토지등소유자가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하였고, 인천시는 지난 5월 2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했다.
정비구역이 해제된 경우 정비계획으로 변경된 용도지역, 정비기반시설 등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의 상태로 환원되게 된다. 인천시는 앞으로 해제된 구역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현지개량) 등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양구,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중언어 놀이 프로그램 추진「엄마와 함께하면 행복해요」
인천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도국)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중언어 놀이 프로그램인 ‘엄마와 함께하면 행복해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마와 함께하면 행복해요’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아동 및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소품만들기, 동화구연 놀이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와 자녀 간 이중언어 사용 및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유도함으로써 가족 내 소통증진과 자녀의 인지,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귤현길, 마을 벽화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인천 계양구 귤현봉사단 마을공동체(대표 박세경)는 지난 9일 귤현길 3-1 귤현경로당 담장에 귤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시행한 귤현길 벽화사업은 귤현봉사단이 주최하고 네오맨 벽화사업 봉사단체가 기부활동에 참여했다.
귤현동에 거주하는 30여 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6월 6일 외벽 청소작업 및 6월 9일 벽화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마을 공공의 결핍을 스스로 해결해 마을 공동체의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총사업비는 325만 원으로 이중 260만 원은 계양구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공모하여 확보했으며 나머지는 가족 단위의 참가비 및 자체 자부담으로 시행했다.
계양산 등산로 정비 관련, 헬기운항 추진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6월 15일 계양산 정상부 일원에 헬기를 이용하여 등산로 정비 자재를 운반한다고 밝히며 주민 및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헬기를 이용한 이번 자재운반은 경사가 심한 산악지형 특성상 인력을 이용한 자재운반이 어려움에 따라 추진되며,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전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운반 당일 주요 등산로에 안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항공운반일인 6월 15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가급적 계양산 정상부 등산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입산을 할 경우 등산로에 배치된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계양구, 『멘토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프로그램 운영- 드림스타트 1:1 멘토-멘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23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멘토 23명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멘토링 학습지도, 자람교실(체육활동)』의 멘토와 멘티가 외부체험 및 정서적 교감의 시간을 통해 상호 유대감을 강화하고,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멘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하여 외부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참여 아동 및 멘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체험활동을 하니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앞으로 학습활동에도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러시아월드컵 응원전!!
인천시는 6월 14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300만 인천시민과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월) 스웨덴전(오후 9시, 이하 한국시간) 거리응원은 숭의동 축구전용경기장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진행하며, 24일(오전 0시) 멕시코전과 27일(오후 11시) 독일전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방송중계를 실시한다.
첫 경기인 스웨덴전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첫 고비로 필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응원장소를 오후 7시부터 개방하고 월드컵 하이라이트 상영과 인천FC 서포터즈 주도하에 응원연습에 이어 본격적인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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